서울시가 폐업 위기에 놓여있는 소상공인을 진단하여 재기를 위한 컨설팅 또는 폐업비용을 지원합니다. 상반기 약 1,500개 업체를 선정 지원하는데요. 자세한 지원대상과 신청방법을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소상공인 사업재기 및 폐업지원
서울시가 폐업을 고려하고 있는 경영위기 소상공인을 위해 전문가 진단 및 솔루션(컨설팅+비용지원)을 제공합니다.
- 지원대상 : 폐업 고려 경영위기 소상공인 (기폐업자 지원불가 / 우대사항 개업 5년 이상)
- 지원규모 : 상반기 1,500개
- 지원내용
- 경영진단 (총 2회)
- 컨설팅 (최대 2회)
- 솔루션 이행 비용 (최대 300만원 이내, 부가세 신청업체 부담) 지원
- 지원절차
지원대상
서울시 소상공인 컨설팅 및 폐업 지원대상은 폐업을 고려하고 있는 사업자 중 다음의 지원요건을 모두 만족하는 소상공인입니다.
- 사업자등록증상 사업장 소재지가 서울인 점포형 소상공인
- 신청일 현재 6개월 이상 사업을 운영 중인 자
[참고]
- 법인의 경우 본점, 지점 모두 사업장 소재지가 서울인 경우 지원 가능
- 공동 사업자의 경우 1명만 신청 가능
- 복수 사업을 운영 중인 경우 1개 사업자만 신청 가능
[지원제외대상]
- 기폐업자
- 사치향략업종 및 재보증제한업종
- 자가 사업장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경우
- '23년 자영업지원센터 또는 상권지원센터 비용지원 사업을 지원 받거나 진행 중인 자
- 사업체 규모가 중기업에 해당하는 경우
신청방법
신청기간은 2023년 3월 8일(화) 오전 10시 ~ '23년 3월 23일(목) 오후 5시까지입니다.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서울시 자영업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합니다.
[제출서류]
- 지원 신청서
- 사업자등록증 사본
- 사업장 임대차계약서 사본
- 최근 3개년 부과세과세표준증명원 또는 면세사업자수입증명원
- 선발결과 통지 : 2023년 3월말 ~ 4월 초
- 사업수행시작일 : 23년 4월 중
- 경영진단 및 컨설팅 : 23년 4월 ~ 5월
- 비용지원 : 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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