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문화예술인 사각지대 재난지원금 60만원 추가 신청

전라북도 익산시는 감염병 여파로 창작활동에 제한을 받으면서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사각지대 문화예술인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익산시 문화예술인 재난지원금 지원사업'을 시행합니다. 이 포스팅을 통해 자세한 지원대상과 신청방법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지원대상은?

익산시 문화예술인 재난지원금 지원대상은 공고일(3.29) 기준 익산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는 문화예술인으로 다음의 지원요건을 만족하는 자입니다.

한국예총익산지부, 익산민예총 회원 중 예술활동증명 미등록자

지원제외대상

예술활동증명 유효자로 '22년 전라북도 예술인 민생안정지원금 등 타시도 재난지원금 중복수급자
국공립 문화예술기관 소속 상근예술인 (단, 예술단체 소속 가입자는 지원가능)

예술인 1인당 60만원 지급

지원요건을 만족하는 사각지대 예술인들에게 1인당 6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신청 접수 순서에 따라 심사를 거쳐 순차적으로 지원하며 신청인의 계좌로 입금하여 지급될 예정입니다.

재난지원금 신청방법은?

지원을 희망하는 예술인은 2022년 4월 18일(월) 오전 9시 ~ 4월 29일(금) 오후 6시까지 신청을 하시면 되는데요. 신청접수는 익산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또는 익산시 문화관광산업과를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신청 시 제출서류는 아래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