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사하구는 오랜 감염병 상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의 생활안정과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1인당 5만원의 '사하구 일상회복 지원금'을 지급합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부산시 사하구 일상회복 지원금 지급대상과 신청방법을 정리해봤습니다.
지급대상 및 지원내용
부산시 사하구 재난지원금 지급대상은 2021년 12월 1일 18시를 기준으로 주민등록상 사하구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는 모든 사하구민입니다. (결혼이민자, 재외국민 포함)
지원대상에게는 1인당 5만원의 일상회복 지원금을 지급하는데요. 세대별 지급을 원칙으로 주민등록 가족 중 1인이 대표로 신청하여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재난지원금은 사하구 내 지역화폐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와 현금 지급을 병행하여 지원되는데요. 일반 대상자에게는 선불카드를 지급하고, 기초생활수급자(생계급여) 또는 기초연금수급자에게는 신청 없이 계좌로 현금 지급합니다.
- 선불카드 사용처 : 사하구 내 지역화폐 가맹점 (대형마트, 백화점, 유흥업종 등 제외)
- 사용기한 : 2021년 12월 15일 ~ 2022년 2월 28일 / 22년 3월 1일(화)부터 사용 불가
일상회복 지원금 신청방법은?
부산 사하구 일상회복 지원금 신청기간은 2021년 12월 15일(수) ~ 12월 31일(금)까지입니다. 신청접수는 신분증을 지참하여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며 됩니다.
[집중신청기간]
2021년 12월 15일(수) ~ 12월 21일(화)까지는 집중신청기간으로 주말에도 신청 접수가 가능합니다. (요일제 적용, 토·일 운영)
- 신청인 : 세대주, 세대원 중 1인이 대표하여 신청 또는 대리인 신청
- 신청방법 : 신청서 작성 후 방문신청
- 구비서류 : 신분증, 사하구 일상회복 지원금 신청서, 위임장(대리신청 시)
[신청서 및 위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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